원래 '에스라'서와 '느헤미야'서는 유대인의 정경인 '타낙'에서는 한 권으로 되어 있습니다. 기독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과 같이 두 권으로 나뉘었지만, 본래는 한 권의 책이었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.
도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이렇습니다. 기준선 오른쪽에는 '바사국'의 왕들을 기록했습니다. 성경에서는 '바사'로 나오는 왕조는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왕조입니다. 고레스(키루스 2세) 왕이 창시자입니다. 각 재위기간에 따라서 시간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.
기준선 왼쪽에는 성경에 나오는 내용들을 구절 표시와 함께 간단히 기록했습니다. 이 당시에 일어난 사건들은 모두 '포로귀환'과 연결되고, 다시 '성전 건축'과 '성벽 공사'와 연결됩니다.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'에스더'서도 있습니다.
